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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독사회과학회 | 등록일시 : 2014-01-13 09:48: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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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사회과학회 회원 여러분께 한독사회과학회 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갑오년 새해를 맞아 12대 회장직을 맡은 최치원 인사드립니다.
지난 2년 동안 학회를 잘 이끌어 오신 박길용 전임 회장님을 비롯하여 이전 회장님들의 노고를 생각할 때 마다, 저의 어깨가 많이 무겁다는 것을 느낍니다. 학회가 오늘에 이르기까지의 길은 그리 순탄한 것만은 아니었습니다. 돌이켜 보면, 학회에 닥쳤던 절대적 위기의 순간이 있었습니다. 그동안 학회를 위해 헌신한 선배 및 동료회원의 애정과 노력이 없었더라면 이 위기는 극복될 수 없었을 것이며, 학회의 어제와 오늘도 없었을 것입니다. 또한 저 역시 여기에 없었을 것입니다. 그분들의 행위와 이야기를 이어 받아 학회를 위해 봉사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14년 1월 13일 한독사회과학회 회장 최치원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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