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길용회장님 새해인사말
작성자 : 한독사회과학회 등록일시 : 2012-01-04 11:42:27
첨부파일 :

 

존경하는

한독사회과학회 회원여러분!

2012년 임진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금년은 총선과 대선, 국가의 중요한 정치적 현안이 목전에 놓여 있습니다. 국민들이 선한 방향으로 지혜롭게 합력하여 새로운 국운을 입고, 모두가 비상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저는 금년 1월부터 앞으로 2년간 한독사회과학회 회장을 맡은 세명대학교 행정학과 박길용입니다. 우리학회가 1991년 발족한지 20년이 지나면서 선배·동료회원들의 각고의 노력으로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지난해는 허영식 회장님을 중심으로 20주년 기념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잘 마무리 하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제 우리 학회가 성년의 나이로서 보다 큰 입지(立志)를 세워 힘차게 웅비(雄飛)해야 할 때라고 봅니다.

저는 작년 1년 동안 독일 튀빙엔 대학에서 연구 년을 보내면서 지금까지 잘 가꾸어온 학회를 보다 견고히 뿌리내리는 일이 무엇일까? 고민해 왔습니다. 특히 2014년부터는 지금까지 학술지원사업을 고르게 분배해오던 학술지등재제도를 폐지하고 분야별 우수학술지를 집중 육성하는 제도로 방향이 잡히고 있습니다. 결정에 많은 문제가 있어 보이지만 현실적으로 우리학회와 같은 중·소 학회들이 가장 먼저 위기에 직면하게 됩니다. 집중육성사업은 2012년부터 간헐적으로 시행되기 때문에 우리는 지금부터 학회회원의 활성화, 학회지의 정체성 및 질적 역량을 강화하는데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봅니다.

이를 위해서 저는 임기동안 다음과 같은 사업을 중심으로 학회를 운영하고자 합니다.

 

첫째, 회원의 확충과 학회의 위상확립

우리학회는 양적발전에 좀 더 박차를 가해야 연구의 외연을 확장시킬 수 있다고 봅니다. 물론 질적 발전이 더 중요하지만 지금으로서는 학회의 활성화와 위상을 공고히 하기위해 서는 좀 더 회원의 수를 늘이고 회원참여의 지평을 넓히는 일에 에너지를 모으겠습니다.

 

둘째, 연구의 질적 적실성 강화

한독사회과학회라는 정체성에 부합한 전문학회로 발전하기위해서는 연구의 질적 적실성을 강화하고 이와 유관 된 다양한 학제적 연구를 통해 실사구시적인 학술 및 연구의 장을 구 축하겠습니다.

 

셋째, ·독 간의 학술교류확대와 공적역할 증대

한독간의 학술연구를 바탕으로 문화교류를 확대하고, 연구 활동이 공론(空論)이 아니라 국 가와 사회에 직접 기하는 공적역할을 증대시켜 나갈 것입니다.

 

존경하는 학회회원 여러분!

앞으로 2년간 학회가 새로운 가능성의 열매를 많이 맺기 위해서는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관건(關鍵)입니다. 학회를 중심으로 서로 지체가 되어 상호 쓸 것을 공급하며 열심을 갖고 좋은 학회로 더욱 발전시켜 봅시다. 저도 여러분이 맡겨준 직책을 귀히 여기고 겸손한 마음으로 회원의 뜻을 바탕으로 학회설립취지에 합목적성을 갖도록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집행할 것입니다. 이제, 저와 집행부는 선공후사(先公後私)의 자세로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많이 도와주세요. 새해에도 온 가내와 직장위에 만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2元旦

한독사회과학회

회장 박길용 올림

 

 

이전글 한독사회과학논총 2011년 제4호 원고 모집 연장 (2011년 11월 7일 24:00까지)
다음글 한독사회과학논총 2012년 제22권 제1호(3월 31일 발행예정) 원고 모집
목록


(13910)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삼막로 155 경인교육대학교 인문사회관 328호    개인정보처리방침   ㅣ   Contact Us
총무위원회 - TEL : 02) 910-5747    E-mail : kdgfs91@kakao.com    l    편집위원회 - TEL : 031) 470-6000    E-mail : kdgs90@hanmail.net
COPYRIGHT ⓒ Koreanisch-Deutsche Gesellschaft für Sozialwissenschaften. ALL RIGHTS RESERVED.